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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한 홈페이지 플래시 작업...


웹에이전시에서 플래시업에 종사하게 되면 플래시에서만큼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게 되서 스킬적으로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웹에이전시의 실험적인 사이트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맨날 쓰는 기술만 쓰게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메뉴야 어차피 대부분이 모션이고...관리를 위해서는 xml 을 연동해주면 되는거고...


게다가 모션감각과도 담을 쌓은 나로서는 전의 웹에이전시를 그만두고(물론 다른 더 큰 이유들도 있지만) SI 업체로 왔다...

처음에는 차트 패키지를 개발해서 순조로웠으나....


그런데 웬걸...왜 여기서 저런 사이트를 만드는거냐....ㅡ.,ㅡ;; 내가 동영상까지 만들지를 안나...

한편으로는 가끔씩 홈피나 모션을 만들면 재밌기는 하다... 맨날 흰바탕에 검은 글씨만 쳐대는 코딩창만 보다가 모션을 쪼금씩 해주게 되면 활력소도 되고....



요컨데 난 도대체 뭘 좋아하는 거고 뭘 하고 있는 것인지...